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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브리핑] 尹 "전 정권 핑계, 더 이상 안 통해" / YTN

2022-08-25 34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시 [YTN 굿모닝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8월 26일 금요일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첫 번째 기사입니다. 어제 천안에서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가 열렸는데요. 사진을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을 했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동아일보에 따르면윤석열 대통령과대통령실 참모,장관과 차관, 외청장,그리고 여당 의원 등까지 모두 360여 명이 모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에 시작될 정기국회를앞두고 주요 국정 과제입법 전략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을지연습 기간 중이기 때문에 테이블에는 술이 올라오지 않았고, 오미자 주스가 대신 놓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오미자주를 들고 건배사를 했는데,"전 정권이나 국제적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핑계는 이제 더는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"면서 "정기국회에서 당정이 유능함을 보여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장제원 의원이 윤 대통령 도착 직전 연찬회장을 먼저 떠났다는 부분도 신문에서는 주목하고 있었는데 '윤핵관'이 과도하게 관여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 아니겠냐는 관계자 해석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국민의힘에 입당한 차유람 씨의 남편이자 연찬회 강사로 나선 이지성 작가의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지성 작가는 '국민의힘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한데, 배현진, 나경원, 김건희로는 부족하다'는 표현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당사자인 배현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등은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경제 면인데요. 1기 신도시 재정비를 둘러싸고 국토부와 경기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, 이런 내용이네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맞습니다. 경향신문 기사인데요. 요약을 하자면 국토부와 경기도가 서로를 '패싱'하고 각자 1기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다음 달 8일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데요. 여기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해집니다. <br /> <br />대신 김 지사는 '도내 전담팀'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는데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260700177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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